[여기는 하노이]김정은 외출 1시간만에 종료…北대사관 방문
[the300]
하노이(베트남)=최경민 기자 l 2019.02.26 20:08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1시간 동안의 외출을 마쳤다.
김 위원장은 26일 오후(현지시간) 5시2분 자신의 벤츠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을 나섰다. 약 5분 후 북한대사관에 도착했다.
그리고 오후 5시58분까지 북한대사관을 방문했다. 대사관 안쪽에서는 수차례 "만세" 환호성이 나왔다.
김 위원장은 북한대사관을 떠난 후 오후 6시5분 다시 숙소인 멜리아 호텔로 복귀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한동훈, 이종섭 사퇴에 "다른 사람 눈치 안봐…국민이 불편하면 한다"
- '사무실 임대 특혜' 의혹에 한정애 "사실관계조차 틀려···악의적 의도"
- '경기 화성을' 국민의힘 한정민 "민주당 공영운, 후보직 내려놓아야"
- [속보]한동훈 "이종섭 오늘 자진사퇴…전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는다"
- 尹대통령, 늘봄학교 일일 특별강사로 직접 참여…주제는?
- "대학병원 유치, 이종배면 될 거여"…'4선 도전' 충주 토박이의 진심
- "꼭 좀 바까주이소!"…3선 김태호 "전투하는 마음, 새로움이 이길 것"
- "잘 아는 사람이 안 낫겠습니꺼"…김두관 "영남도 균형 맞춰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