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포토]황교안 靑 관저로 초청한 文대통령,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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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l 2019.11.10 21:32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19.11.10. photo@newsis.com |
문 대통령과 5당 대표들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30분을 넘겨, 약 2시간 40분 막걸리 반주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말 모친상에 조문을 와 준 당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청와대로 초청, 만찬이 성사됐다. 비록 모친상 관련 도의적인 자리였다고는 해도 각종 정치현안에 대한 대화도 오고간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과 5당 대표들은 지난달 22일 시정연설이 있던 국회, 30~31일 부산의 문 대통령 모친상 빈소에 이어 이날 다시 만났다.
문 대통령과 5당 대표들은 지난달 22일 시정연설이 있던 국회, 30~31일 부산의 문 대통령 모친상 빈소에 이어 이날 다시 만났다.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대통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사진=청와대 제공) 2019.11.10.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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