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30일 추경 처리 잠정합의안 추인

[the300]

김태은 기자 l 2016.08.25 16:56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식 정책위의장이 추경안 처리를 위한 3당 합의문을 함께 보고 있다. 2016.8.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당이 오는 30일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등 여야 3당의 잠정합의안을 추인했다.

국민의당은 2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여야 3당은 오는 30일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고 '서별관회의 청문회' 증인 채택에 대한 협의는 계속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또한 다음달 5~7일 중 하루를 정해 '백남기 농민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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