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스코어보드-복지위(14일)]주감야감 16시간, 숙제검사는 국민몫

[the300]

심재현 기자, 안정준 기자, 세종=정진우·정현수 기자 l 2016.10.17 05:51

편집자주 '국감 스코어보드'는 자료충실도·현장활약·국감매너·정책대안 등 4가지 잣대를 바탕으로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가 바라본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보여드립니다. 매일매일 주요 국정감사 현장을 촌철살인 코멘트와 친근한 이모티콘으로 전달해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정치가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국감이 내실을 기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올해 마지막 국정감사가 14일 오전부터 15일 새벽까지 16시간 넘게 진행됐다. 여야 의원들은 핵심 이슈였던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 논란, 한미약품 신약 부작용 관련 의혹,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논의 등을 두고 마지막 순간까지 머리를 맞댔다.

양승조 위원장(민) 윤소하(정) 김상훈(새) 권미혁(민) 정춘숙(민) 김상희(민) 기동민(민) 김명연(새) 김순례(새) 천정배(국) 인재근(민) 윤종필(새) 송석준(새) 최도자(국) 강석진(새) 오제세(민).

※ '국감 스코어보드'는 자료충실도·현장활약·국감매너·정책대안 등 4가지 잣대를 바탕으로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가 바라본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보여드립니다. 매일매일 주요 국정감사 현장을 촌철살인 코멘트와 친근한 이모티콘으로 전달해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정치가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국감이 내실을 기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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