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관위 판단 존중…靑 여론에 밀린 것 아냐"

[the300]

이재원 기자 l 2018.04.16 21:12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관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민주당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이른바 '5000만원 셀프후원'의 위법 판단으로 즉각 사퇴한 데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6일 오후 논평을 내고 "선관위가 위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 전체회의를 열어 집중적인 논의 끝에 판단한 것으로 보고 이를 존중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청와대는 여론의 공세에 밀려 정무적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라 전례가 없는 사안에 대해 헌법상 가장 권위가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견을 물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속히 결정해 그 판단을 국민께 알린 과정을 주목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이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해서 국민에게 사의를 표명한 점도 안타깝지만 존중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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