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대표 경선, 주말 PK·TK 유세 '영남대전'

[the300]10일 강원, 11일 부울경, 12일 대구경북 일정

김평화 기자 l 2018.08.10 11:00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왼쪽부터) 후보가 손을 들어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김진표·이해찬 세 후보가 이번 주말 '영남대전'을 치른다.

세 후보는 10일 강원을 시작으로 청주, 부산, 대구를 잇따라 방문한다. 특히 이번 주말엔 영남 지역 유세 일정이 잡혀 후보들 모두 긴장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근 민주당이 영남지역에서 세를 키우면서 영향력이 커진 영남권 당원들의 표심도 중요도가 높아졌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당원들이 많은 만큼 각 주자들은 영남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 캠프 관계자는 "아직 부동층이 많아 결과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새롭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영남 지역 표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후보들은 10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 한라대학교에서 열리는 민주당 강원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합동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청주에서 열리는 충북도당 대의원대회에도 참석한다.

11일에는 부산·울산·경남(PK), 12일에는 대구·경북(TK) 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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