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상임위 국정감사…에버랜드 가격 인위적 상승 질의할까
[the300]18일 국토위 등 13개 상임위 국정감사
한지연 기자 l 2018.10.18 06:06
국정감사 모습/사진=이동훈기자 |
국정감사 중반에 접어든 국회가 17일 자료조사를 마치고 18일 감사를 계속한다. 국회 13개 상임위원회는 서울고등법원 등 주요부처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서울고등법원 등 14개 기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정무위원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출연기관 23개에 대한 국감을 연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재정부의 경제와 재정정책에 대한 국감을 연다. 과방위는 방송문화진흥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대해 국감을 진행한다.
국방위는 육군본부, 육군사관학교 등에 대해 국감을 연다. 행안위는 서울시청과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해 국감을 연다.
문체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외12개 기관에 대한 국감을 연다. 농해수위는 해양경찰청, 부산항만공사 등에 대해 국감을 연다.
산자위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에 대해 국감을 진행한다. 복지위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환노위는 한강유역 환경청 등 지역 곳곳의 환경청에 대해 국감을 연다. 국토위는 한국감정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대해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에버랜드의 토지가격을 인위적으로 상승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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