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12월 임시국회 이뤄지도록 최선"
[the300]민주당 원내대표 "신임 한국당 원내대표와 임시국회 논의할 것"
김평화 기자, 김남희 인턴기자 l 2018.12.11 09:54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2019년도 예산안 합의문을 발표한 뒤 자리를 뜨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월 임시국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한국당 원내대표 선거가 있다"며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임시국회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온국민이 국회통과를 기다리는 유치원 3법을 포함한 민생입법과 정개특위·사개특위 연장을 포함한 현안들을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공식 선거 첫날' 이재명 "정권심판 열차 출발…딱 151석만 달라"
- 임종석, 총선 첫 등판...이재명 얼싸안고 "한마음으로 정권 심판"
- 한동훈 "정치를 X같이 하는 게 문제…투표장서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
- 이준석 "30억 주택 군복무 아들에 증여"…공영운 "투기성 아냐"
- 조국 "서울까지 동남풍 밀고 올라갈 것"…'고향' 부산서 첫 공식 유세
- '조국당 1번' 박은정, 1년간 재산 41억 늘어...검사장 출신 남편 덕분?
- 김남국, 코인 78종 15억원 어치 보유…7개월새 평가액 7억원↑
- 이재명, 총선 공식 출정식 "이번 선거는 심판의 장···민생재건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