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하노이]김정은, 벤츠타고 트럼프와 '핵 담판장' 출발
[the300]
하노이(베트남)=최경민 기자 l 2019.02.27 20:17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기의 핵담판 참석을 위해 출발했다.
김 위원장이 탄 벤츠 승용차는 27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을 떠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로 향했다.
김 위원장은 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단독회담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28일에는 단독·확대회담, 오찬, 그리고 공동합의문 발표를 한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공식 선거 첫날' 이재명 "정권심판 열차 출발…딱 151석만 달라"
- 임종석, 총선 첫 등판...이재명 얼싸안고 "한마음으로 정권 심판"
- 한동훈 "정치를 X같이 하는 게 문제…투표장서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
- 이준석 "30억 주택 군복무 아들에 증여"…공영운 "투기성 아냐"
- 조국 "서울까지 동남풍 밀고 올라갈 것"…'고향' 부산서 첫 공식 유세
- '조국당 1번' 박은정, 1년간 재산 41억 늘어...검사장 출신 남편 덕분?
- 김남국, 코인 78종 15억원 어치 보유…7개월새 평가액 7억원↑
- 이재명, 총선 공식 출정식 "이번 선거는 심판의 장···민생재건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