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상화 난항 속…여야 3당 '민생행보' 부각

[the300]민주 '당정협의'vs한국 '청년 일자리'vs바른미래 '고용복지센터 방문'

강주헌 기자 l 2019.06.13 06:03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견학한 어린이들이 텅빈 본회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


여야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물밑접촉을 통해 국회 정상화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난항을 겪는 가운데 각 당은 13일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행보'에 나선다.

민주당은 13일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 등과 함께 이·통장 처우개선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여야 대치로 민생법안 처리 등 국회 일정이 마비된 가운데 당정협의라도 열어서 정부여당의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집권여당으로서 면모를 부각하겠다는 판단으로도 풀이된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등 지도부가 당 외연확대를 강조하며 '청년행보'를 이어간다. 황 대표는 '희망공감 – 일자리속으로'의 일환으로 대전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방문해 간담회를 연다. 충남대 산학협력단 내 입주기업과 창업공간을 찾아 청년 일자리 관련 민심 청취에 나선다. 오후 3시에는 국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와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회 정상화 등 당 전략을 수립한다.

바른미래당도 민생 현장을 찾는다.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실업급여 신청 및 재취업 현황 등을 살핀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을 방문해 당원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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