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마늘 가격·수급 안정 대책 찾는다
[the300]25일 당정협의
김평화 기자 l 2019.06.25 07:06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늘 가격·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연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당정협의는 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폭락에 대비하고 수급 안정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재배 면적 및 단수가 늘어나면서 마늘 수확량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10년 사이 풍작으로 작황호조가 더해지면서 크게 늘었다. 수확량 증가는 공급 과잉과 가격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이유다.
민주당 측에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박완주 의원과 김현권·서삼석·오영훈·윤준호 등 소속 의원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당정협의는 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폭락에 대비하고 수급 안정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재배 면적 및 단수가 늘어나면서 마늘 수확량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10년 사이 풍작으로 작황호조가 더해지면서 크게 늘었다. 수확량 증가는 공급 과잉과 가격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이유다.
민주당 측에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박완주 의원과 김현권·서삼석·오영훈·윤준호 등 소속 의원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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