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7일 시진핑과 정상회담…한러 정상은 28일 회동

[the300] 文 28~29일 오사카 개최 G20 정상회의 참석...중·인도·인니·러 정상과 연쇄 회담

김성휘 기자 l 2019.06.26 17:29
【서울=뉴시스】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 순방 B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APEC 회의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모습. 2018.11.20.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중 정상이 오는 27일 오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 밤 정상회담을 연다. 

청와대는 26일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5시30분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8일 밤 10시45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28일 오후 인도와 인도네시아 정상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G20 정상회의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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