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4호 영입인재 '청년 창업가' 조동인 대표

[the300]

유효송 기자 l 2020.01.28 10:33


더불어민주당이 28일 21대 총선 열네 번째 영입인사로 30세 스타트업 청년창업가 조동인 (주)미텔슈탄트 대표를 영입했다. 스타트업 창업가로서는 홍정민 변호사에 이은 두 번째 영입이다. 민주당은 인재 영입과 더불어 총선 2호 공약인 ‘4대 벤처강국 달성’ 공약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대표는 취직 대신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8년 동안 다섯 번의 회사를 창립했다. 첫 번째로 2012년 경북대 4학년 시절 스타트업 해피위켄위드어스를 설립했으나 성공하지 못 했다. 


조 대표는 첫 창업 실패에 포기하지 않고 스타트업 도전경험을 청년들과 나누고 공부하기 위해 창업연구회를 창립했다. 또 청년창업동아리 NEST 대구·경북 지부장을 역임하며 대구·경북지역 청년창업 운동을 주도했다.

 

2013년에 (주)미텔슈탄트를 창립하고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후 인터넷 쇼핑몰에서 IT개발업체까지 다양한 기업을 창업했다. 조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업 교육 기획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사업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조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2016년 청년기업인상, 2017년 대학 창업유망팀 300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2019년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입당식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성공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앞으로도 도전을 계속 해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라며 "실패에 관대하지 못한 우리 창업생태계 구조를 변화시켜 개인의 역량과 열정을 고취하는 사회, 건전한 도전 의식이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