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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쇠 당긴 추미애, '법사위 전쟁' 이제 시작제21대 국회 원구성 논란의 정점에 있던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시작부터 화약고가 됐다. 최장 지각 개원이라는 오명의 원인을 제공했던 법사위는 27일 여야가 모여 간신히 첫 회의를 열었지만 순식간에 격전장으로 변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방아쇠를 당긴 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한마디 "소설 쓰시네"였다. 야당 의원이 법무부 차관에게 질의하고 있는데 툭 튀어나온 장관의 비아냥은 단번에 상임위를 파행으로 몰고 갔다. 추미애, 아들 문제 거론하자 "소설 쓰시네"→곧바로 아수라장…주요 현안은 논의도 못해추 장관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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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발표도 안했는데…'월성 1호기' 감사에 與 발끈 이유발표가 되지도 않았는데도 여권에서 '발끈' 한다. 감사원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폐쇄 타당성 감사결과를 두고서다. 탈원전을 내세운 여권은 '폐쇄 부당'이란 결론까지 열어둔 최재형 감사원장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사건은 2018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이사회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을 내렸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일환이었다.그리고 국회는 지난해 9월 '월성 1호기' 폐쇄 타당성 조사를 감사원에 청구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야권이 중심이 됐다. 한수원이 7000억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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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TK" 공통점 찾은 김부겸·이재명, 연대론도 '솔솔'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과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경기지사가 만났다. '이낙연 대세론'을 돌파하기 위한 두 사람의 연대설이 힘을 받는 모양새다.김 전 의원과 이 지사는 지난 27일오전 경기도청에서 비공개로 면담했다. 약 15분간 이뤄진 이번 만남은 김 전 의원이 경기지역 기자간담회를 위해 경기도의회를 찾으면서 이뤄졌다.이 지사는 면담에 앞서 공개한 모두발언을 통해 김 전 의원에게 "과거 저를 공천해주신 공천심사위원장이었다. 우리 사회 최고의 과제가 지역주의 극복이고 국민통합인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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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청문회' 종료…통합당, 조건부 보고서 채택 제안박지원 국가정보원(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가 야당과 후보자 간에 치열한 공방으로 평행선을 달린 끝에 마무리됐다. 미래통합당은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한 교육부 조사에 더불어민주당이 동의해준다면 청문 보고서 채택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하태경 국회 정보위원회 통합당 간사는 27일 밤 국회에서 비공개 청문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는 후보자가 단국대 학력위조 논란 조사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공개 발언했기 때문에 교육부 조사가 진행되면 청문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민주당에 전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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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옵티머스 지원 당장 못한 이유가…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가입고객에 대한 지원안이 이사회에서 보류된 이유에 "사후에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일부 이견이 있었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점식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정 사장은 "배임 이슈보다 저희들은 보상이 아니고 유동성 공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는데 사외이사들 일부가 '유동성을 공급하고 난 다음 법리적 책임이 없을 때 사후에 못 받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며 "보완해서 다시 올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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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에도…이상직,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추대될듯이스타항공의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전주을)이 각종논란에도 불구하고 전북도당 신임 위원장에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전북도당은 27일 신임 위원장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의원만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병)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전북도당의 시행세칙에 따르면 후보자가 단수면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추대하는 방식으로 위원장을 선출한다. 이후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최종 의결한다.전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는 8월9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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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방문한 이낙연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구할 것“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7일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요청에 대해 "정부에 긍정적 검토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에서 재난지역 지정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총리로 일하는 동안, 그 전에 시·군·구 단위로 특별재난구역을 지정할 수 있었는데 이를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했다"고 총리시절 제도개선 경험을 설명했다.그러면서 "국지성 호우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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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조원 靑민정수석,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판다…도곡 한신 한채만 '보유'2주택자인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주택을 처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참모들에게 이달 안으로 실거주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라고 권고하면서다.2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 민정수석은 자신과 부인이 보유한 주택 2채 중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를 내놓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부동산 업계는 김 수석이 강남구 도곡동 한신아파트를 매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갤러리아팰리스가 위치한 잠실동이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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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秋 "소설 쓰시네"… 뒤집어진 법사위, 결국 '파행'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소설 쓰시네" 발언 공방을 거듭하다가 파행했다.27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는 이날 오후 추 장관의 발언으로 두 차례 정회했으나, 여야 간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 법무부와 법제처, 군사법원에 대한 현안 질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추 장관의 발언이 이날 회의 파행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윤한홍 통합당 의원은 고기영 법무부 차관에게 "서울동부지검 간 지 3개월이 안 돼 차관 발령이 난 것 같다. (추 장관) 아들 수사 건이랑 관련된 게 아니냐"고 질의하자, 추 장관이 혼잣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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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법사위원들 "추미애만 오면 왜 '막장' 되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소설 쓰시네" 발언을 강하게 질타했다.법사위 소속 통합당 의원들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저히 질의와 답변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통합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법무부 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국회에 와서 한 발언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태"라고 지적했다.이날 법사위는 오후 회의 중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의혹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다. 윤한홍 통합당 의원은 고기영 법무부 차관에게 "서울동부지검 간 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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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박지원, 특정 당파 관성 못 버려…실망"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27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답변과 태도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 논의도 오늘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박 후보자에 대한 비공개청문회 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반적인 자세를 보면 국가의 대표로서의 태도보다는 여전히 정치인 박지원, 특정 당파 박지원의 관성을 못 버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자신이 '마지막 공직이다', '국가와 역사, 대통령에 충성하겠다'는 말을 하지만 여전히 지지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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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도 한국 G7 참여 반대?…외교부 "獨 장관 韓 언급 안했다"독일이 한국의 주요7개국(G7) 참여 반대를 표명했다는 보도와 관련, 외교부가 "독일의 일반적 입장을 나타낸 것이지 한국 초청 문제를 언급한 게 아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독일 언론 ‘라이니쉐 포스트’에 실린 하이코 마스 외교부 장관 인터뷰 내용이 '독일의 한국 G7 참여 반대'로 해석되고 있는데 대해 이렇게 밝혔다.외교부는 "마스 장관 인터뷰 내용은G7 정상회의 초청 문제를 언급한 것이 아니며 한국에 대한 언급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마스 장관 발언이 "G7 확대에 대한 독일의 일반적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이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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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북 통로는 '강화 배수로'…기고, 헤엄쳐 北으로 갔다월북자 A씨의 월북 창구는 강화도 북부에 산재한 '배수로'였다. 강 및 해안으로 빠지는 이 배수로를 기어나간 A씨는 헤엄을 쳐서 개성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된다.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군은 (A씨가) 월북한 것으로 추정하는 위치를 강화도 일대로 특정했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해 정밀 조사하고 있다"며 "통과 지점은 철책이 아니고, 배수로로 추청하고 있다. 정밀 조사 중"이라고 강조했다.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 물골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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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위 또 '정회'… 秋 "소설쓰네" 두고 여야 '공방'만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소설' 발언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또 다시 정회했다.윤호중 법사위원장은 27일 오후 6시쯤 전체회의 정회를 선언했다. 추 장관의 "소설을 쓰시네" 발언에 따른 2번째 정회다.윤 위원장은 "21대 국회 출범 이후 2개월 만에 (여야가) 한자리에서 출범할 수 있게 되길 기대했으나, 현안 질의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의사진행 발언만 계속됐다"며 "이런 상황에 대해 위원장으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이날 법사위는 오후 회의 중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의혹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다. 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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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공통점' 찾은 김부겸·이재명, 힘받는 연대설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과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경기지사가 27일 만났다. '이낙연 대세론'을 돌파하기 위한 두 사람의 연대설이 힘을 받는 모양새다.김 전 의원과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비공개로면담했다. 약 15분간 이뤄진 이번 만남은 김 전 의원이 경기지역 기자간담회를 위해 경기도의회를 찾으면서 이뤄졌다. 이 지사는 면담에 앞서 공개한모두발언을 통해 김 전 의원에게 "과거 저를 공천해주신 공천심사위원장이었다. 우리 사회 최고의 과제가 지역주의 극복이고 국민통합인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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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소설 쓰시네"에 통합당 '발끈'…위태로운 법사위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복무 의혹과 관련된 질문에 "소설을 쓰시네"라고 답하면서 27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가 파행을 빚었다.추 장관은 이날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법사위전체회의에서 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이 "고기영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세 달도 안 돼 차관 발령이 난 것 같다. 아들 군복무 중 휴가 미복귀 수사건이랑 관련된 거 아니냐"고 묻는 말에 이같이 답하며 불만을 표했다.추 장관의 발언에 윤 의원 등 통합당 의원들이 반발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를 맞받아치며 장내가 소란스러워졌다.결국 윤호중 법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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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수' 박지원 저격한 통합당 "9명 낙마시켰는데 우리도"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7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를 향해 "9명이나 낙마시켜 놓고, 우리도 1명은 낙마시켜야지"라고 말했다. 의원 시절 '청문회 저격수'로 불린 박 후보자에 대한 맹공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다.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통합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의 대한 청문회에서 학적 위조 의혹, 비밀 대북송금 의혹등을 들어 전방위적 압박을 가했다. "자료제출 왜 안 하나" vs "대학 가서 물으라"통합당은 본격 질의 전부터 압박을 가했다. 정보위 소속 통합당 의원 4명 중 3명은 일제히 자료제출 요구를 했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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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최재형 감사원장 발언 논란에 "독립 지위" 재확인청와대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원전 폐쇄 방침에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자27일 "감사원은 직무상 독립된 지위"라고 밝혔다. 감사원장이 감사원 직무 관련 판단을 하는 데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감사원의 정치 중립 관련 지적에 "청와대의 답은 명확하고 간단하다"며 감사원법 제2조 1항을 인용했다.이 조항은 감사원의 지위에 관한 것으로 "감사원은 대통령에 소속하되, 직무에 관하여는 독립의 지위를 가진다"고 돼 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는 이 원칙을 철저하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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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국회의원 면책특권, 모욕을 주는 특권이 아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미래통합당의 지속적인 아들 군 복무 의혹 제기에 대해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은 모욕 특권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밝혔다.추 장관은 27일 국회에서 열린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들 군 복무 의혹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라면 합리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질문의 형식을 빌려 모욕을 주면 안된다"고 말했다.이날 추 장관은 "소설을 쓰시네"라고 혼잣말해 통합당 의원들의 반발을 불렀다. 윤한홍 통합당 의원이 고기영 법무부 차관에게 "서울동부지검 간 지 3개월이 안 돼 차관 발령이 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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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서 온 주한미군 관계자 12명 또 코로나 확진…123명으로 늘어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7일 주한미군사령부는 "장병 7명과 가족 5명이 한국에 도착해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로써 이날 기준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3명으로 늘어났다. 이번달 확진자가 83명 더 늘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장병 5명과 가족 3명은 지난 14일부터 22일 사이 미 전세기로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장병 2명과 가족 2명은 지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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