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원샷법, 대기업 특혜법 아니다…모든 악용 가능성 차단"
[the300]
이상배 기자 l 2016.02.01 15:10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1일 월례브리핑
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법 여전히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원샷법 여야 합의에도 마지막 순간 발이 묶였다. 수출 악화되고 있다. 제조업 30% 공급과잉으로 어려움 겪고 있다. 기업 신속한 사업재편 도와야 한다. 원샷법을 놓고 야당에선 대기업 특혜법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기업들 악용할 모든 가능성 다 차단돼 있다.
원샷법은 대기업 위한 법 결코 아니다. 중견 중소기업이 원하는 법이다. 수없이 많은 기업들 파산하고 대량해고를 피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국민의힘, 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에 "적극 환영…초당적 협력 기대"
- "대통령·여당 보면 차마 못 찍겠다더라"…90도 숙인 국민의힘 낙선인들
- 조국·이준석 등 범야권, '채상병 특검' 촉구…"尹거부 땐 더 준엄한 심판"
- "운명은 내가 못 정한다"던 한동훈, 당권 잡으러 재등판할까?
- 윤석열-이재명, 첫 영수회담 성사···민주당 "담대한 대화 기대"
- [속보]민주당, 尹 영수회담 제안에 "환영, 국민 삶 위한 담대한 기회 기대"
- [속보]민주당 "이재명, 尹에 민생 어려움 많다며 빨리 만나자 화답"
- [속보]민주당 "尹, 이재명 대표에 다음주 만날 것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