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태호, 관악을 후보 등록… "관악 발전 이끌겠다"
[the300]
서진욱 기자 l 2020.03.26 13:56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가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담대한 발상과 실천능력으로 관악을을 통째로 바꾸겠다."
서울 관악을에 출마하는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그동안 우리 관악이 주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다"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문재인 대통령의 후반기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관악을에 출마하는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그동안 우리 관악이 주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다"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문재인 대통령의 후반기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소속 대통령과 서울시장, 관악구청장, 지역구 국회의원의 임기가 겹치는 앞으로의 2년이 관악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 '100대 국정과제'를 총괄했다. 이후 일자리수석비서관에 발탁되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정 후보는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과 맞붙는다. 2015년 보궐, 20대 총선에 이어 3번째 대결이다.
정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 '100대 국정과제'를 총괄했다. 이후 일자리수석비서관에 발탁되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정 후보는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과 맞붙는다. 2015년 보궐, 20대 총선에 이어 3번째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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