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정치·경제·문화 '일번지' 종로 위상 되찾겠다”

[the300]

민승기 기자 l 2020.03.26 14:46

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6일 “정치·경제·문화 일번지 종로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회의원후보자 등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 재도약의 길을 다짐하는 기회야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종로에 함께하는 구민여러분,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길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종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선 제가 종로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충청권과 영호남까지 바람을 불러일으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총선이 돼야 한다”며 “총선에서 압승 거두길 국민께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지지와 성원을 해주면 우리는 욕심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모든 힘을 바치고, 목숨을 다해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배경’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 자유민주 진영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함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과정에서 김 위원장을 설득했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대장정에 함께 함께하게 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