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찬성 60%… TK 찬성 '최저'
[the300]
서진욱 기자 l 2020.03.30 15:00
동영상 수업을 활용하는 '온라인 개학'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찬성했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7일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 개학에 대해 응답자의 60.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23.2%, 모름·무응답은 16.3%로 집계됐다.
초중고교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 응답자에서는 찬성 58.1%, 반대 28%로 전체 응답자 평균과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했다.
찬성 응답은 서울(70.1%), 광주·전라(69.1%), 30대(68.8%), 40대(65.1%), 진보층(70.6%)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조사 지역 중 대구·경북에서 찬성 비중이 가장 적은 44.6%로 나타났다. 반대는 32.5%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성인 7902명에게 접촉해 최종적으로 500명이 응답한 결과다.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6.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4%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7일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 개학에 대해 응답자의 60.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23.2%, 모름·무응답은 16.3%로 집계됐다.
초중고교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 응답자에서는 찬성 58.1%, 반대 28%로 전체 응답자 평균과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했다.
찬성 응답은 서울(70.1%), 광주·전라(69.1%), 30대(68.8%), 40대(65.1%), 진보층(70.6%)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조사 지역 중 대구·경북에서 찬성 비중이 가장 적은 44.6%로 나타났다. 반대는 32.5%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성인 7902명에게 접촉해 최종적으로 500명이 응답한 결과다.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6.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4%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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