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인천공항 방문, 해외유입차단 검역관계자 격려
[the300]
김성휘 기자 l 2020.04.07 14:30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인천공항을 방문, 해외유입 차단과 검역에 나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등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천공항 검역 현장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름 없이 헌신하는 검역 관계자들이 그곳에 있었다"며 "최근 일일 확진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는 분들이다. 고맙고 또 고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세계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도 일선 의료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간호사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숨은 일꾼이며 일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분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2020.03.11 photo@newsis.com |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조국·이준석 등 범야권, '채상병 특검' 촉구…"尹거부 땐 더 준엄한 심판"
- "운명은 내가 못 정한다"던 한동훈, 당권 잡으러 재등판할까?
- 윤석열-이재명, 첫 영수회담 성사···민주당 "담대한 대화 기대"
- [속보]민주당, 尹 영수회담 제안에 "환영, 국민 삶 위한 담대한 기회 기대"
- [속보]민주당 "이재명, 尹에 민생 어려움 많다며 빨리 만나자 화답"
- [속보]민주당 "尹, 이재명 대표에 다음주 만날 것 제안"
- [속보]민주당 "3시30분부터 4분여 동안 윤석열-이재명 통화"
- [속보]尹대통령, 이재명에 "다음 주에 용산에서 만나자"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