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훈련병이 어쩌다…숨진채 발견, 경위 조사중

[the300]

권다희 기자 l 2020.06.04 10:57
해병대 훈련병이 3일 숨진 채 발견돼 군사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4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포항 소재 해병대 모부대에서 신병 교육을 받던 A모 훈련병 (21세) 이 화장실에서 목이 매인 채로 발견됐다. 

그는 군 병원을 경유해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1사단은 17일 오후 포항역에서 대테러훈련을 진행했다.2019.10.18.(사진=해병대1사단 제공,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함) photo@newsis.com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