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월요일 수석비서관 회의-화요일 국무회의 확정
[the300]
박종진 l 2022.05.13 11:55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경 예산안 편성을 위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12/뉴스1 |
윤석열 정부에서 매주 월요일 수석비서관 회의와 화요일 국무회의가 각각 열리게 됐다.
대통령실은 13일 윤 대통령이 각각 주재하는 회의 일정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이 회의에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경호처장, 5수석, 국가안보실 1·2차장, 정책조정기획관, 인사기획관, 비서실장실 직속 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국무회의가 열린다. 대통령은 통상 격주로 국무회의를 주재하지만 안건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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