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9%, 2주째 상승…국민의힘 38%·민주 44%

[the300]

안재용 l 2023.06.26 08:42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프랑스·베트남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 24일 오후(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2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40%에 육박했다.

2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3%포인트(p) 오른 3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응답은 0.5%p 내린 57.5%다.

윤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한 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8.5%포인트(p)로 오차 범위(95% 신뢰수준 ±2.0p) 밖이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3.1%p), 서울(2.1%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5%p), 광주·전라(4.6%p) 등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긍정평가가 40대(6.5%p), 부정평가가 60대(5.5%p)에서 각각 높아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8%, 국민의힘 38%, 정의당 3.8%, 기타 정당 2.4%, 무당층 12.1% 등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6월 2주 차 조사 대비 0.4%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1.2%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ARS) 조사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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