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텐트'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에 김용남·김만흠…사무총장 김철근

[the300] 개혁신당, 주요 당직자 인선안 발표…13일 국회 의원회관서 첫 최고위원회의

박상곤 l 2024.02.12 10:1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통합에 합의했다. 통합 신당명은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총괄 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합동으로 귀성인사에 나선 4개 세력 인사들 모습. 2024.02.09.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이 12일 김용남 전 의원과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공동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발표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당 공동 정책위의장으로 김용남 전 의원과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당 사무총장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로 있을 당시 당대표 정무실장을 지낸 김철근 전 실장을 지명했다. 전략기획위원장으로는 새로운미래 사무총장 출신인 이훈 전 의원을 선임했다.

대변인단도 새롭게 구성했다. 수석대변인으로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으로 합류한 허은아 전 의원을 지명했다. 또 김효은 새로운미래 대변인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에게 통합신당의 대변인을 맡겼다.

앞서 제3지대 4개세력은 지난 9일 통합신당 합당에 합의하고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다. 공동대표는 이낙연, 이준석 대표다.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각각 1인 추천으로 하기로 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기로 했고, 연휴 직후 통합합동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날 각 진영 별 회의를 거쳐 오후 최고위원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 최고위원회의는 13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낙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시지도부가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식당에서 1차 개혁신당 임시 지도부 회의에 앞서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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