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나란히 조계사 법요식 참석

[the300]

한정수 l 2024.05.15 09:37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여야 지도부가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불심 잡기에 나선다.

정치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진행되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발목 부상으로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정의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도 같은 행사에 참석한다. 전날 퇴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10 총선 이후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참석하는 첫 종교행사다.

한편 박찬대 원내대표는 조계사 봉축법요식 참석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 성북구 대한불교진각종을 예방하고 정토회 사회인사 초청 법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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