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배준영…전략기획부총장에 서지영 내정
[the300](상보)
박소연 l 2024.05.01 14:22
배준영 국민의힘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틀'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4.25/사진=뉴스1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항이 1일 신임 사무총장에 배준영 현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내정했다.
4·10 총선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 의원은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된 바 있다.
전략기획부총장엔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구에서 당선된 서지영 당선인이, 조직부총장에는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각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정식 임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윤 대통령이 국회로 돌려보낸 '채상병 특검법'…재의결될까? 폐기될까?
- "반드시 재의결"...尹 '채상병 특검법' 거부에 야권, 총공세 예고
- 與 "특검법, 여야 합의 우선돼야…尹 거부권, 공정수사 위한 선택"
- "강하게 비판할 것" 국민의힘, 정부에 경고…수직적 당정 관계 달라진다
- 예비 국회의장 우원식 "22대 국회, 채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시킬 것"
- 허은아 "채상병 특검법 등으로 협치"…이재명 "정부 비판 함께"
- 야6당, '채상병 특검 거부'에 공동 규탄대회...이재명 "범인 자백한 것"
- 유승민 "與 정치인 SNS 최소한에 그쳐야? 억지"…오세훈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