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한반도 평화 기여할것…한중 손잡으면 많은일 가능"
[the300]G20 계기 한중 정상회담
오사카(일본)=김성휘, 최경민 기자 l 2019.06.27 18:11
【오사카(일본)=뉴시스】박진희 기자 =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사카시 웨스틴 호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9.06.27. pak7130@newsis.com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은 한국과 양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며 "한반도와 이 지역 평화 안전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양국(한중)이 손 잡으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이준석 "윤 대통령, 나와 조국이 의원으로서 지적하는 현실 믿기겠나"
- 이재명, 조국과 만찬 회동…"앞으로의 정국 상황에 교감할 것 있어"
- 野 "검토의견 미리 달라" vs 용산 "자유롭게 대화"···영수회담 진통
- 이재명·조국, 오늘 만찬 회동…'범야권 연석회의' 논의할까
- '구인난' 국민의힘, 29일 당선인 총회 열고 비대위원장 추천할 듯
- 영수회담 다음주로? 준비회동 또 빈 손···민주당 "용산, 검토의견 안 줘 "
- [속보]대통령실, 영수회담에 "사전 의제조율·합의 필요없는 회담 개최하자"
- 박주민까지 野원내대표 불출마 선언…박찬대 '단독 추대'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