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필요하면 기업·소상공인·노동계와 직접 만날것"
[the300]
최경민 기자 l 2018.07.23 15:3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8.07.16.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수보회의를 주재하고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필요하다면 저부터 기업,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계와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나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설득할 부분은 설득하고 요청할 부분은 요청하겠다"며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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