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조강특위 이군현 위원장···함진규·강은희·김현숙 위원
[the300]당협 조직 정비 작업 박차
황보람 기자 l 2014.10.13 10:3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4.10.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누리당은 13일 당협위원장 임명 및 교체 등 당 조직 정비를 위한 조직강화특위(조강특위) 인선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조강특위 총 6명의 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강특위 위원으로는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을 비롯해 함진규·강은희·김현숙 의원 등이 임명됐다.
이에 따라 조강특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실시한 당무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당협 조직 정비 작업에 나서게 된다.
조강특위는 당협위원장 자리가 비어있는 사고 당협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 인선을 마친 뒤, 당무감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된 일부 당협에 대해서도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조강특위 총 6명의 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강특위 위원으로는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을 비롯해 함진규·강은희·김현숙 의원 등이 임명됐다.
이에 따라 조강특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실시한 당무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당협 조직 정비 작업에 나서게 된다.
조강특위는 당협위원장 자리가 비어있는 사고 당협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 인선을 마친 뒤, 당무감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된 일부 당협에 대해서도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대통령 4년 중임제로" 야권에서 빗발치는 개헌 요구…'첩첩산중'
- 5·18 민주화운동 44주기···여야 지도부 광주 한 자리 집결
- '총선백서' 놓고 친한vs친윤, 갈등…조정훈 당대표 출마설에 사임 요구도
- "단호하고 신속하게"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직권상정 꺼내나
- '한동훈 책임론' 놓고 친한 vs 친윤 신경전 격화…"조정훈 사임" 요구도
- 이재명, 5·18 민주화 기념식 참석차 광주행...전국 투어 시작
- R&D 예타 폐지…尹, "빚만 잔뜩 받은 소년가장" 건전재정 고수
- 108석 참패에도…"4년 전보다 6석 더 얻었다"는 국민의힘 공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