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미 정상 만남 또 하나의 역사…전쟁없는 세상 염원"
[the300]
최경민 기자 l 2019.06.30 18:51
【판문점=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끝내고 나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06.30. pak7130@newsis.com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라며 "주춤거린 북미 협상도 탄력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쟁없는 세상을 위해 모두 힘을 모을 것을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의정 갈등' 원점 재검토 선언해야"
- 홍준표, 정몽규 축구협회장 겨냥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 "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난다"는 이재명에 윤재옥 "李 생각 맞다"
- 영수회담 급물살···민주 "오늘 오전 3차 실무회동···2시 결과 발표"
- 민주당, 영수회담 앞두고 "3차 실무준비회동 오늘 오전 중 진행"
- 홍익표 "매주 본회의 여는 게 의무…마지막 한 달, 일하는 국회돼야"
- 野 윤건영 "국민이 몽둥이 든 선거...대통령 반성·성찰은 당연"
- 與김종혁 "총선 때 유권자 싸늘해 설득 불가···친윤, 백의종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