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복지위 재가동…기초연금법 논의
비(非)회기 중 복지위만 열어 논의 지속
김태은 l 2014.03.05 11:50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달 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열어 기초연금법 처리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만나 보건복지위 소집에 합의하고 구체적 일정을 여야 간사 협의에 맡기기로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늦어도 오는 10일까지 기초연금법을 처리해야 7월 시행이 가능하다"며 "임시국회가 소집되지 않아 비(非)회기이지만 상임위는 열 수 있는 만큼 일단 복지위를 열어 기초연금 도입에 대한 절충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만나 보건복지위 소집에 합의하고 구체적 일정을 여야 간사 협의에 맡기기로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늦어도 오는 10일까지 기초연금법을 처리해야 7월 시행이 가능하다"며 "임시국회가 소집되지 않아 비(非)회기이지만 상임위는 열 수 있는 만큼 일단 복지위를 열어 기초연금 도입에 대한 절충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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