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스코어보드-산자위(10일)]'원가분석' 유동수-'발굴' 권칠승
[the300]
진상현 기자 l 2016.10.11 05:40
편집자주 '국감 스코어보드' 는 자료충실도·현장활약·국감매너·정책대안 등 4가지 잣대를 바탕으로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가 바라본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보여드립니다. 매일매일 주요 국정감사 현장을 촌철살인 코멘트와 친근한 이모티콘으로 전달해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정치가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국감이 내실을 기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국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의 5개 발전 자회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지진 등에 대비한 원전의 안전성, 한전의 과도한 이익 등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차분히 진행되던 국감은 원전 반대측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정치 상황에 연결지어 원전 정책을 분석한 한수원의 용역보고서가 논란이 되면서 여야간에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이날 스코어보드에는 새누리당 김정훈 최연혜 이채익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이찬열 권칠승 박재호 김병관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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