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백두산 정상에서 손 맞잡은 문재인-김정은
[the300][2018 평양]가수 '알리', 백두산 천지에서 '아리랑' 열창
백두산공동취재단, 박광범 기자 l 2018.09.20 22:07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2018.9.20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이 소원을 이뤘다. 우리 땅(북한)을 통해 백두산 정상에 오른 것.
문 대통령은 방북 마지막날인 20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 장군봉, 천지를 연이어 찾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여긴 아무래도 김 위원장과 손을 들어야겠다"며 손을 잡고 번쩍 드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가수 '알리'는 천지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등은 미소를 띤 채 이 모습을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방북 마지막날인 20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 장군봉, 천지를 연이어 찾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여긴 아무래도 김 위원장과 손을 들어야겠다"며 손을 잡고 번쩍 드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가수 '알리'는 천지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등은 미소를 띤 채 이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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