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9.19 평양 남북정상회담 후 파란만장 1년
[the300][런치리포트-남북정상 평양공동선언 1년]⑥
김성휘 기자, 그래픽=이승현 디자인기자 l 2019.09.17 09:19
지난해 9월19일 평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손을 굳게 잡았다. 문 대통령은 평양 능라도의 15만석짜리 스타디움 '5.1 경기장'에서 평양 시민을 상대로 "비핵화"를 외쳤다. 김 위원장은 박수를 쳤다. 두 정상은 하루뒤 백두산 천지를 전격 방문했다. 모두 역사를 다시쓰는 일이었다.
이 고비들은 문 대통령에게 절치부심의 시간이었다. 문 대통령은 16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신의 미국 뉴욕방문과 한미정상회담 등에 대해 "우리 정부는 그 역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경제로 공동 번영의 미래를 당당하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터가 없습니다.
베스트클릭
이 시간 최신뉴스
-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절차 완료…여당 108석 확정
- 조국당, 尹·李 회담에 "늦었지만 다행···형식적 만남에 그치지 않길"
- "빨리 만나자"···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 키워드는 '민생'
- 이재명과 술잔 기울인 조국···1호 공약 '한동훈 특검법' 힘받나
- 윤석열·이재명 29일 회담 성사···민주당 "의제 제한 두지 않기로"
- "5월 본회의 열자"는 민주당에 국민의힘 "협의 없었다, 폭거"
- [속보]민주당, 영수회담에 "한 시간 예상···논의 길어지면 한 시간 반도 가능"
- [속보]민주당, 영수회담에 "민생 절박...시급 논의하는게 좋겠다는 李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