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국 수사 진실 밝혀진 것 없어…檢 난항 겪고 있는 듯"

[the300]이해찬 "대규모 수사 진행…확실하게 진실 밝혀진 것 별로 없다"

이지윤 기자 l 2019.09.23 10:0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홍봉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검찰 수사 관행상 가장 나쁜 게 먼지털이식 수사와 별건 수사"라며 "이렇게 한 달 하면서 확실한 결과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수사가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사를 보면 관련 수사팀에 검사만 20여명에 수사관 50여명 동원됐다고 한다"며 "대규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확실하게 진실이 밝혀진 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총력 수사가 아니라 국민의 관심과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도 진실을 국민에 알리는 것이지 의혹제기나 불법적 피의사실 공표를 받아쓰는 데 그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인 유치원 3법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계류가 오늘 만료되고 내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다"며 "유치원 공공성 강화는 대부분 국민이 찬성하는 국민의 명령이다.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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