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충청, '괴산' 따라 경대수도 움직일까?

[the300]공주시와 부여·청양 합쳐져

박용규 기자 l 2016.02.28 11:49
28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발표한 4월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충북의 인구하한 미달 지역구였던 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인근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인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에서 괴산군들을 분리해 붙이는 선거구 획정이 이뤄졌다.

충남의 경우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공주시와 이완구 의원의 부여군청양군이 합쳐져 하나의 지역구가 됐다.

천안과 아산은 각각 천안시 갑을병, 아산시 갑을로 지역구하 하나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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