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순실 靑 정문 출입, 검찰이 수사할 사안"

[the300] 檢, 출입구 영상 요구 땐 "법에 따라 할 것"

이상배 기자 l 2016.11.01 08:27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가 청와대를 정문을 통해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1일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검찰이 수사할 사안"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

만약 검찰이 최씨의 청와대 출입 여부 확인을 위해 출입구 감시카메라 영상을 요구할 경우 응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법에 따라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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