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 등 IT·문화 여성인재 영입
[the300]
민승기 기자 l 2020.02.11 16:3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횐영식에서 인재영입 10호인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오른쪽), 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CCO(최고콘텐츠책임자)(왼쪽), 대중문화 예술 전문가 백현주 전 서울신문 기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2.11/뉴스1 |
한국당이 영입한 인사는 청년 IT 전문가이자 기업인인 박대성 페이스북 코리아 대외정책 부사장, 뉴미디어 콘텐츠분야의 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최고콘텐츠책임자, 대중문화예술 전문기자 출신인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다.
박대성 부사장은 미국에서 국제학과 행정학을 공부하고 페이스북 코리아 대외정책 총괄 이사, 오큘러스코리아 정책 고문을 거쳐 현재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전문가이면서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 전국위원 보좌역과 상원의원선거 선거본부장을 지냈을 정도로 뛰어난 정무적 감각을 지닌 인물이라고 한국당은 소개했다.
김보람 최고콘텐츠책임자는 학창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광고유망주로,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심사위원특별상과 뫼비우스 국제광고제 학생상을 수상했다. 교육청 선정 21세기 선도 서울학생, 서울시장 및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20대~30대에게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 트래픽 순위 1위 업체 ‘인사이트’의 최고콘텐츠책임자라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김보람 최고콘텐츠책임자는 학창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광고유망주로,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심사위원특별상과 뫼비우스 국제광고제 학생상을 수상했다. 교육청 선정 21세기 선도 서울학생, 서울시장 및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20대~30대에게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 트래픽 순위 1위 업체 ‘인사이트’의 최고콘텐츠책임자라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백현주 교수는 연예뉴스 전문채널의 취재기자로 활약하며 수년간 한류 관련 대중문화 연예뉴스를 리드하는 언론인이다.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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