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포스트코로나' 본격논의…25일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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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l 2020.05.24 17:26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회의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위기 극복과 경제 도약을 위한 재정의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재정전략을 논의한다. 아울러 2020~2024년 재정 운용 계획을 수립한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5.21. dahora83@newsis.com |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다. 2004년 첫 회의를 가진 이후 올해로 17번째 회의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직속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및 여당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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